복지부 “메르스 두 번째 환자 퇴원…최초 완치”

입력 2015.06.06 (05:00) 수정 2015.06.06 (07:09)

<앵커 멘트>

메르스 환자 중 첫 퇴원자가 나왔습니다.

메르스 최초 환자의 아내로 완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세한 소식 소식, 취재기자 전화연결 해 듣겠습니다.

김 기자,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첫 퇴원자는 메르스 두 번째 확진자인 60대 여성입니다.

메르스 최초 환자의 부인인데요.

남편이 메르스에 걸린 지 모른 채 열흘 동안 간병을 하다 지난 20일 전염됐습니다.

이 여성은 그 동안 서울의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상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오늘 새벽 이 여성이 완치돼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 환자 중 첫 완치 사례입니다.

보건당국은 이 여성이 격리된 후 일주일 만에 정상 체온으로 돌아왔고, 최근 두 차례 유전자 검사에서도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메르스 최초 환자 가족인만큼, 현재 사태와 관련해 정신적 스트레스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르스 두 번째 환자가 퇴원하면서 격리 치료 중인 환자는 42명에서 41명으로 줄었습니다.

메르스 확진자 중 첫 퇴원자가 나오면서 추가 퇴원자가 어느 시점, 얼마나 생길지도 기대를 모읍니다.

보건당국은 퇴원한 환자 외에도 2명이 상태가 좋아져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르스는 현재 개발된 치료제나 백신이 없지만, 평소 호흡기나 심장 질환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했다면, 자연 치유되는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1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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