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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9 [지금 세계는] 피오르와 한국 정자의 ‘어울림’

입력 2014.12.25 (21:38) 수정 2014.12.2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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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유럽 노르웨이하면 빙하가 만들어낸 절경 '피오르'가 떠오르시죠.

요즘 노르웨이에서는 이 피오르와 의외로 잘 어울어지는 한국 문화가 화제라고 합니다.

현장에 정지환 특파원이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노르웨이 부르빅 섬. 피오르를 따라 달리다 보면 놀랍게도 한국적 운치가 가득한 정자가 나타납니다.

노르웨이 한국문화센터입니다.

문화센터의 한국식 정원에는 정자와 석탑, 장독대까지 설치돼 한국의 멋을 알리고 있습니다.

백미는 태권도. 노르웨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태권도 등 한국 문화를 배우고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나탈리(학생)

특히, 피오르와 절묘하게 어우러진 이국적 풍경 때문에 현지의 명물이 됐습니다.

<인터뷰> 뷔욘(한국문화센터 매니져)

노르웨이 한국문화센터는 지난 2012년 일본 공원이 조성되는데 자극받은 한 태권도 사범과 현지인 제자들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한국문화센터는 앞으로 전시관 등 시설을 확충해 노르웨이 속에 작은 한국을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 조운섭(관장) : "문화를 통해서 존경 받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한 한국인의 열정으로 북유럽의 작은 마을에서부터 한류의 싹이 움트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KBS 뉴스 정지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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