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일 대지진 현수막’ 공식 사과
입력 2011.09.29 (10:03)
수정 2011.09.2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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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관중석에 걸렸던 일본 대지진 관련 악성 플래카드에 대해 K리그 전북 현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북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팬들의 불미스런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일본 국민과 축구팬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일부 팬들은 이틀 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세레소 오사카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합니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적힌 플래카드를 걸어 파문이 일었습니다.
전북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팬들의 불미스런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일본 국민과 축구팬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일부 팬들은 이틀 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세레소 오사카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합니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적힌 플래카드를 걸어 파문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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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현대, ‘일 대지진 현수막’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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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9-29 10:03:06
- 수정2011-09-29 10:07:48

아시아축구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관중석에 걸렸던 일본 대지진 관련 악성 플래카드에 대해 K리그 전북 현대가 공식 사과했습니다.
전북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팬들의 불미스런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켜 일본 국민과 축구팬들에게 심심한 사과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의 일부 팬들은 이틀 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 세레소 오사카의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일본의 대지진을 축하합니다'라는 뜻의 일본어로 적힌 플래카드를 걸어 파문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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