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입력 2015.12.02 (19:18)
수정 2015.12.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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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전통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4개국이 공동 신청한 '줄다리기'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는 동아시아의 농경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전승되는 놀이 문화로 농사의 풍요와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무형유산이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줄다리기의 등재로 우리나라는 아리랑과 판소리, 김장문화 등에 이어 18번째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4개국이 공동 신청한 '줄다리기'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는 동아시아의 농경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전승되는 놀이 문화로 농사의 풍요와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무형유산이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줄다리기의 등재로 우리나라는 아리랑과 판소리, 김장문화 등에 이어 18번째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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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다리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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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5-12-02 19:18:28
- 수정2015-12-02 22:02:13
우리나라의 전통 줄다리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4개국이 공동 신청한 '줄다리기'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는 동아시아의 농경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전승되는 놀이 문화로 농사의 풍요와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무형유산이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줄다리기의 등재로 우리나라는 아리랑과 판소리, 김장문화 등에 이어 18번째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열리고 있는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우리나라와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등 4개국이 공동 신청한 '줄다리기'가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줄다리기는 동아시아의 농경 국가에서 공통적으로 전승되는 놀이 문화로 농사의 풍요와 공동체의 화합을 기원하는 무형유산이라는 점에서 세계적인 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줄다리기의 등재로 우리나라는 아리랑과 판소리, 김장문화 등에 이어 18번째 인류무형유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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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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