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보, 2016 아시아선수권 유치 성공

입력 2015.12.1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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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삼보연맹이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2016년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14일 대한삼보연맹에 따르면 아시아 삼보연맹은 전날 카자흐스탄 아트라우에서 열린 총회에서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 삼보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서울을 결정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을 동아시아 삼보연맹의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세계삼보연맹은 지난달 총회에서 대한삼보연맹이 신청한 2019년 세계 삼보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대한삼보연맹 관계자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모두 개최하고 세계연맹 집행위원인 문 회장을 동아시아 회장에 임명한 것은 한국 삼보 15년 만의 쾌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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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삼보, 2016 아시아선수권 유치 성공
    • 입력 2015-12-14 11:00:43
    연합뉴스
대한삼보연맹이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2016년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 14일 대한삼보연맹에 따르면 아시아 삼보연맹은 전날 카자흐스탄 아트라우에서 열린 총회에서 내년에 열리는 아시아 삼보선수권대회 개최지로 서울을 결정했다. 총회는 이와 함께 문종금 대한삼보연맹 회장을 동아시아 삼보연맹의 새 회장으로 선임했다. 앞서 세계삼보연맹은 지난달 총회에서 대한삼보연맹이 신청한 2019년 세계 삼보선수권대회 유치 신청을 만장일치로 승인했다. 대한삼보연맹 관계자는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아선수권대회 등을 모두 개최하고 세계연맹 집행위원인 문 회장을 동아시아 회장에 임명한 것은 한국 삼보 15년 만의 쾌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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