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K스타] “떡잎부터 달랐다” 교복 모델 출신 스타

입력 2017.02.07 (11:37)

청소년의 전유물 교복. 어른들의 세계에 '미스코리아' '슈퍼모델 선발대회' 등이 있다면, 청소년에게는 '교복 모델 선발 대회'가 있다. 미모에 끼가 많은 청소년들이 대거 몰리곤 했다.

요즘에는 교복 업체에서 아이돌을 대표 모델로 세우는 추세인데, 과거에는 학생 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뽑기도 했다. 대회는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스타들이 많기 때문이다.

교복 모델 대회 출신 스타를 알아봤다.

송혜교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스마트 학생복 블로그, CF 캡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스마트 학생복 블로그, CF 캡처


송혜교는 1996년 중학교 3학년 때 교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해당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면서 지면, 방송 광고에 출연했다. 이후 방송국에서 연락이 왔고, 오디션에 합격해 배우로 입문했다.

고준희

사진 출처 : 고준희 인스타그램사진 출처 : 고준희 인스타그램

고준희는 2001년 고등학교 교복을 구입하러 갔다가 매장 직원의 권유로 대회에 출전했다. 준비한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금상을 탔고 이후 연예인이 됐다.

이종석 & 황광희

사진 출처 : eNEWS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사진 출처 : eNEWS 방송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이종석은 2006년에 출전해 '포토제닉 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에 출연한 광희와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둘은 이 대회를 계기로 가까운 친구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광희는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까부는 역할이 필요해 저도 참여할 수 있었다"고 했다. 당시 광희는 무대에서 동방신기의 'Rising Sun' 안무를 선보였다.

지연
사진 출처 : km방송 캡처, 스마트 학생복 블로그사진 출처 : km방송 캡처, 스마트 학생복 블로그


티아라 지연은 2008년 출전해 대상을 받았다. 태권도 유단자에, 김태희 등을 닮았다며 주목을 받았다. 또한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무대를 귀여운 모습으로 소화했다. 그 결과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1등을 차지할 수 있었다.

설현

사진 출처 : 스마트 학생복 블로그, Mnet ‘엠카운트 다운’ 캡처사진 출처 : 스마트 학생복 블로그, Mnet ‘엠카운트 다운’ 캡처


설현은 2010년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었던 설현은 다니던 학교에서 모델로 활동하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출전했다고 한다. 당시에도 군살 없는 몸매에 배꼽티를 입고 댄스 무대를 선보여 많은 이의 호응을 받았다.

이 기회로 소속사 FNC 엔터에 캐스팅됐고, 2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아이돌 가수가 될 수 있었다.

K스타 김가영 kbs.ga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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