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자폐 소녀가 남동생을 위해 쓴 편지가 화제입니다.
자폐를 앓고 있는 쌍둥이 남매는 놀이터에 놀러 갔다가 그네 때문에 슬퍼하며 집에 돌아옵니다.
그네를 좋아하는 남동생이 아동용 그네를 타기엔 너무 몸이 크고 일반 그네는 붙잡질 못해, 결국 그네를 타지 못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안타까워한 누나가 장애인용 그네도 만들어 달라며 의회에 직접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 편지는 의회까지 잘 전달되었을까요?
자폐를 앓고 있는 쌍둥이 남매는 놀이터에 놀러 갔다가 그네 때문에 슬퍼하며 집에 돌아옵니다.
그네를 좋아하는 남동생이 아동용 그네를 타기엔 너무 몸이 크고 일반 그네는 붙잡질 못해, 결국 그네를 타지 못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안타까워한 누나가 장애인용 그네도 만들어 달라며 의회에 직접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 편지는 의회까지 잘 전달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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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제 동생 그네 만드는 건 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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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3-24 07:00:14
한 자폐 소녀가 남동생을 위해 쓴 편지가 화제입니다.
자폐를 앓고 있는 쌍둥이 남매는 놀이터에 놀러 갔다가 그네 때문에 슬퍼하며 집에 돌아옵니다.
그네를 좋아하는 남동생이 아동용 그네를 타기엔 너무 몸이 크고 일반 그네는 붙잡질 못해, 결국 그네를 타지 못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안타까워한 누나가 장애인용 그네도 만들어 달라며 의회에 직접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 편지는 의회까지 잘 전달되었을까요?
자폐를 앓고 있는 쌍둥이 남매는 놀이터에 놀러 갔다가 그네 때문에 슬퍼하며 집에 돌아옵니다.
그네를 좋아하는 남동생이 아동용 그네를 타기엔 너무 몸이 크고 일반 그네는 붙잡질 못해, 결국 그네를 타지 못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를 안타까워한 누나가 장애인용 그네도 만들어 달라며 의회에 직접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과연 이 편지는 의회까지 잘 전달되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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