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시집와 10년째 사는 일본댁 혼마 미유키 씨. 두 아이의 엄마이자 프로 주부인 미유키 씨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사교육 열풍 때문인데요. 미유키 씨는 '자신만큼은 절대 사교육을 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열심히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 또래 친구들을 볼 때면 결심이 흔들립니다. 아이가 자유롭게 놀면서 크기를 바라지만 아무것도 안 하자니 불안합니다. 결국 미유키 씨는 최소한의 사교육인 학습지 공부를 시키는 중입니다. "일본에서 아이를 키웠으면 학습지도 거의 안 할 것 같다"는 미유키 씨는 한국의 사교육 열풍이 이해가 안 갑니다.
외국인 엄마들이 말하는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힘든 이유'는 바로 '사교육'이었는데요. 한국의 사교육 열풍 이대로 괜찮을까요. 카드 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외국인 엄마들이 말하는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힘든 이유'는 바로 '사교육'이었는데요. 한국의 사교육 열풍 이대로 괜찮을까요. 카드 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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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픽] 한국살이 10년 일본 새댁,“제일 이해 안 되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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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7 11:44:47
한국으로 시집와 10년째 사는 일본댁 혼마 미유키 씨. 두 아이의 엄마이자 프로 주부인 미유키 씨에게는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국의 사교육 열풍 때문인데요. 미유키 씨는 '자신만큼은 절대 사교육을 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했지만, 열심히 학원에 다니는 아이들 또래 친구들을 볼 때면 결심이 흔들립니다. 아이가 자유롭게 놀면서 크기를 바라지만 아무것도 안 하자니 불안합니다. 결국 미유키 씨는 최소한의 사교육인 학습지 공부를 시키는 중입니다. "일본에서 아이를 키웠으면 학습지도 거의 안 할 것 같다"는 미유키 씨는 한국의 사교육 열풍이 이해가 안 갑니다.
외국인 엄마들이 말하는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힘든 이유'는 바로 '사교육'이었는데요. 한국의 사교육 열풍 이대로 괜찮을까요. 카드 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외국인 엄마들이 말하는 '한국에서 아이 키우기 가장 힘든 이유'는 바로 '사교육'이었는데요. 한국의 사교육 열풍 이대로 괜찮을까요. 카드 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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