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재심 변호사’ 박준영 “먹고살려고 시작한 일이…”

입력 2017.04.29 (10:13) 수정 2017.06.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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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고졸 출신에 파산까지 경험했던 박 변호사는 모두가 외면하던 사건들의 재심을 맡아 무죄 판결을 이끌어 냈고, 이제는 재심 전문 변호사로 불린다.

지금은 '정의롭다'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박 변호사는 원래부터 '정의의 사도'였을까?

KBS 1TV ‘톡 쏘는 인터뷰 소다’(이하 톡소다)가 박준영 변호사를 만나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톡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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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재심 변호사’ 박준영 “먹고살려고 시작한 일이…”
    • 입력 2017-04-29 10:13:35
    • 수정2017-06-14 13:30:16
    톡 쏘는 인터뷰 소다
배우 정우와 강하늘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 박준영 변호사. 고졸 출신에 파산까지 경험했던 박 변호사는 모두가 외면하던 사건들의 재심을 맡아 무죄 판결을 이끌어 냈고, 이제는 재심 전문 변호사로 불린다. 지금은 '정의롭다'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박 변호사는 원래부터 '정의의 사도'였을까? KBS 1TV ‘톡 쏘는 인터뷰 소다’(이하 톡소다)가 박준영 변호사를 만나 그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톡소다는 남다른 삶을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삶의 다양한 가치를 조명하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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