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 야산서 산불…진화 어려워

입력 2017.04.29 (22:08) 수정 2017.04.29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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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춘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29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국유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인력 80여 명과 소방차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 헬기 이륙이 어려운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이 암반지역인 만큼 밤사이 크게 확산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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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춘천 야산서 산불…진화 어려워
    • 입력 2017-04-29 22:08:33
    • 수정2017-04-29 22:44:43
    사회
강원도 춘천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29일 오후 6시 40분쯤 강원도 춘천시 칠전동 국유림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산불이 났다.

산림 당국은 인력 80여 명과 소방차 등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하지만 날이 어두워지면서 진화 헬기 이륙이 어려운 데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 당국은 불이 난 곳이 암반지역인 만큼 밤사이 크게 확산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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