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절단 작업 일시 중시…화재 예방 조치
입력 2017.06.25 (14:31)
수정 2017.06.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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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에서 발생한 화재로 절단작업이 일시 중단된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4일 세월호 2층 우현 절단 작업 중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절단 작업을 오는 27일까지 중단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세월호 우현에 소화용 물탱크를 설치하고 방염포 등을 비치하는 등 화재 예방 조치를 한 뒤 오는 28일부터 절단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오후 5시 5분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인 밤 10시쯤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화물칸 진입을 위해 절단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화물칸에 있던 물건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4일 세월호 2층 우현 절단 작업 중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절단 작업을 오는 27일까지 중단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세월호 우현에 소화용 물탱크를 설치하고 방염포 등을 비치하는 등 화재 예방 조치를 한 뒤 오는 28일부터 절단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오후 5시 5분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인 밤 10시쯤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화물칸 진입을 위해 절단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화물칸에 있던 물건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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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절단 작업 일시 중시…화재 예방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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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6-25 14:31:11
- 수정2017-06-25 16:23:20
세월호에서 발생한 화재로 절단작업이 일시 중단된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4일 세월호 2층 우현 절단 작업 중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절단 작업을 오는 27일까지 중단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세월호 우현에 소화용 물탱크를 설치하고 방염포 등을 비치하는 등 화재 예방 조치를 한 뒤 오는 28일부터 절단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오후 5시 5분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인 밤 10시쯤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화물칸 진입을 위해 절단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화물칸에 있던 물건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24일 세월호 2층 우현 절단 작업 중 화물칸에서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절단 작업을 오는 27일까지 중단하고 화재예방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세월호 우현에 소화용 물탱크를 설치하고 방염포 등을 비치하는 등 화재 예방 조치를 한 뒤 오는 28일부터 절단 작업을 재개할 계획이다.
지난 24일 오후 5시 5분 전남 목포 신항에 거치된 세월호 2층 화물칸에서 불이 나 5시간여 만인 밤 10시쯤 진화됐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월호 수습본부는 화물칸 진입을 위해 절단작업을 하던 중 용접 불티가 화물칸에 있던 물건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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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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