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부시장 원천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7.09.26 (16:54)
수정 2017.09.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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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 도태호 제2 부시장이 영통구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도태호 부시장은 오늘(26일) 오후 3시 5분쯤 광교호수공원의 원천저수지 물에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재직 당시의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3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태호 부시장은 오늘(26일) 오후 3시 5분쯤 광교호수공원의 원천저수지 물에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재직 당시의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3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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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태호 수원부시장 원천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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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9-26 16:54:43
- 수정2017-09-26 18:17:03
경기도 수원시 도태호 제2 부시장이 영통구 원천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도태호 부시장은 오늘(26일) 오후 3시 5분쯤 광교호수공원의 원천저수지 물에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재직 당시의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3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도태호 부시장은 오늘(26일) 오후 3시 5분쯤 광교호수공원의 원천저수지 물에 빠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도 부시장은 국토교통부 재직 당시의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3차례에 걸쳐 조사를 받았으며 오늘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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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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