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의 날씨랑 (2월 22일 아침)

입력 2018.02.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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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에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눈이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아침까지 동해안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눈이 이어질텐데요. 강원영서 2~7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평창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 일부 설상종목 내일 일정이 오늘로 앞당겨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북, 경북내륙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맑지만 남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광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의 물결이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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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랑의 날씨랑 (2월 22일 아침)
    • 입력 2018-02-22 08:35:17
    생활·건강


오늘 오후부터 중부지방은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밤에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청북부 눈이 시작돼 내일 아침까지 아침까지 동해안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눈이 이어질텐데요. 강원영서 2~7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평창에도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아 일부 설상종목 내일 일정이 오늘로 앞당겨지기도 했습니다.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북, 경북내륙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한 날씨가 장기간 지속되어 건조특보가 발효 중이고, 당분간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현재 중부지방은 맑지만 남부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합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6도, 대전 7도, 광주 대구 8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서해상과 동해상의 물결이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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