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장애인동계올림픽 종합 패럴림픽 한국, 金1·銅2개로 공동 16위…미국 종합 1위 확정

입력 2018.03.18 (20:14)

우리나라가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서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우리나라는 대회 폐막일인 18일 메달 레이스를 마감한 결과,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로 전체 49개 참가국 가운데 핀란드, 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16위로 어깨를 나란히 했다.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수확해 종합 10위에 오른다는 당초 목표는 이루지 못했지만 '노르딕 철인' 신의현이 남자 크로스컨트리스키 7.5㎞에서 패럴림픽 출전 사상 대한민국 첫 금메달이라는 성과를 일궜다.

한국은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통해 동계패럴림픽에 데뷔한 후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 때 한상민의 알파인스키 은메달과 2010년 밴쿠버 대회의 휠체어컬링 은메달이 종전 최고 성적이었다.

신의현은 금메달과 함께 크로스컨트리스키 15㎞에서 동메달을 따며 한국 선수단 메달 3개 중 2개를 책임졌다. 또 아이스하키 대표팀도 3-4위 결정전에서 이탈리아를 1-0으로 꺾고 값진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 1위는 미국에 돌아갔다. 미국은 금메달 13개와 은메달 15개, 동메달 8개로 총 36개의 메달을 따내 종합 1위에 올랐다. 일본은 금메달 3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로 9위에 올라 톱 10에 진입에 성공했고, 2022년 차기 개최국 중국도 컬링에서 출전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내며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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