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 기자 꿀! 정보] 멋·보온·실용성까지…간절기 레이어드룩

입력 2018.03.20 (08:47) 수정 2018.03.2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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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내일이 춘분이죠.

점점 봄기운이 짙어가고 있는데요.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때 많습니다.

이제 겨울 옷 입고 다니기엔 왠지 어색한데요.

저흰 새벽에 나오다보니 늘 두꺼운 옷을 입고 나오는데 낮에 돌아다니기 민망할 때 많거든요.

옷차림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이렇게 계절 바뀔 때면 ‘작년엔 뭘 입고 살았나’ 싶게 입을 옷 없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정 기자는 어떤가요?

[기자]

저도 새벽 잠 정신에 손에 잡히는 거 입고 출근하다보니 계절과 상관없이 입고 다니는데요, 요즘은 여러 개 입게 되더라고요.

낮에 더워지면 두꺼운 것부터 하나씩 벗으면 되니까 편하죠.

이게 레이어드 룩 아닐까 싶습니다.

옷을 여러 겹 걸쳐 입는 건데, 과학적으로도 두꺼운 한 겹보다 얇은 여러 겹을 껴입는 게 보온성이 더 뛰어납니다.

인체와 옷 또 옷 사이에 정지 공기층이란 게 형성돼 보온효과가 생기는데, 얇게 여러 겹 껴 입으면 더 많이 생깁니다.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으니 실용적입니다.

기왕이면 멋스럽게 입으면 좋겠죠.

올 봄 유행 스타일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요즘 거리 패션, 4계절이 다 모인 듯합니다.

3월도 말로 접어들고 있는데, 비 오더니 또 쌀쌀해졌습니다.

꽃샘추위죠.

오늘은 또 무슨 옷을 입어야하나 아침마다 참 고민입니다.

[박소연/서울시 종로구 : “제가 따뜻한 줄 알고 오늘 얇게 입고 나왔는데 너무 추워서 지금 떨고 있어요.”]

[이찬휘/서울시 영등포구 : “봄이 짧다 보니 봄옷 사기엔 많이 부담스러워요.”]

[이우정/서울시 영등포구 : “패딩 입자니 덥고, 얇게 입자니 너무 추워서 어떻게 입어야 할 지 고민이에요.”]

이럴 때 여러 옷을 겹쳐 입으면 요긴하죠.

입었다 벗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여러 겹을 보이게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입니다.

실용성과 멋 모두 살립니다.

올봄 유행하는 스타일에 맞게 겹쳐 입으면 어떨까요?

요즘 의류매장은 화려한 패턴과 화사한 색이 눈길 끄는데요.

[송은영/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 : “지난해에 이어 올봄에도 플라워 패턴(꽃무늬)의 블라우스와 원피스가 유행할 예정이고요. 더 과감해진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줄무늬)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데님(청)도 함께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기본으로 여러 겹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 시작합니다.

올 봄 인기인 과감한 스트라이프 즉 줄무늬 셔츠 활용법입니다.

여기엔 단색의 니트 겹쳐 입으면 좋은데요.

이때 셔츠의 무늬색과 같은 색의 니트를 선택하면 통일감이 느껴지는 레이어드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셔츠 밑단 살짝 빼 활동적인 느낌 살릴 수도 있겠죠.

이번엔 가장 기본이 되는 흰색 셔츠를 활용합니다.

흰색 셔츠는 어떤 디자인의 니트와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검정 니트와 함께 입으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더 합니다.

이번엔 셔츠 밑단 넣어보았는데요, 분위기가 전혀 다르죠?

이밖에도 다양한 셔츠와 니트로 자신만의 레이어드룩,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봄 분위기 물씬 나는 꽃무늬 원피스 활용법인데요.

편안해서 손 많이 가지만, 단독으로 입기엔 아직 이른 느낌이죠.

이때 함께 겹쳐 입기 유용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원피스와 비슷한 긴 길이의 조낍니다.

이렇게 비슷한 톤의 조끼를 원피스 위에 걸쳐 입으니 단정하면서 차분한 분위기가 납니다.

그냥 원피스만 입었을 때보다 좀더 따뜻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이대로 외출하기엔 아직 추울 때 많습니다.

조끼와 비슷한 톤의 체크무늬 코트를 걸쳐 볼 텐데요.

꽃무늬 원피스에 조끼, 코트를 더했더니 격식 있는 자리에도 손색없는 패션, 완성됐습니다.

[송은영/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 : “특히 롱 베스트(긴 조끼)를 맞춰 입으면 시선이 길어져서 날씬해 보이고 뱃살 커버에도 좋고요. 간절기에 몸통을 보호해 줘 보온에도 더 효과적입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원피스와 함께 입기 좋은 또 다른 아이템, 바로 바지입니다.

긴 길이의 원피스에 스타킹 대신 청바지나 슬랙스를 입는 건데요.

의외의 조합으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봄엔 다양한 청 재킷 유행이라고 하죠.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이제 겉옷은 하나만 입는다는 고정관념, 버립니다.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는 첫 번째 조합!

바로 청 재킷 위에 비슷한 톤의 트렌치코트를 겹쳐 입는 건데요.

겉옷과 겉옷을 겹친 일명 더블 레이어드룩입니다.

청 재킷만 입을 때보다 더 세련미가 느껴지죠? 이번엔 좀 더 과감하게 도전해볼까요.

바로 또 다른 유행인 체크무늬 재킷을 청 재킷 위에 겹쳐 입는 건데요.

어깨에 툭 걸치면 도도한 분위기, 완전히 껴입으면 발랄한 분위깁니다.

청 재킷 하나만 입는 것보다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연출법이죠.

마지막으로 활용할 아이템, 라이더라고도 불리는 가죽 재킷입니다.

여기저기 잘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이런 조합은 어떨까요?

준비할 것, 아직 옷장에 넣기 아쉬웠던 털 조끼입니다.

가죽 재킷 위에 털 조끼를 걸치는 건데요.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죠.

아침저녁 쌀쌀한 요즘, 실용적이기까지 합니다.

굳이 새로 사지 말고 옷장 속의 옷들 활용하는 것도 좋겠죠.

한편 레이어드룩의 완성은 바로 스카프라 할 만큼 스카프,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자칫 촌스럽게 보일 수 있어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데요.

[배선영/스타일리스트 :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을 생각해 (스카프를) 비슷한 색으로 고르거나 아예 보색을 고르면 색상 매치가 쉽고, 또 정장 종류를 자주 입는 분들은 실크 스카프를 고르면 훨씬 더 우아하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카프! 종류에 따라 멋스럽게 매는 법, 알아봅니다.

먼저 깔끔한 연출에 제격인 긴 마름모꼴 스카픈데요.

스카프를 반으로 길게 접은 다음 목에 자연스럽게 걸쳐 줍니다.

스카프의 양 끝을 잡아 기본 묶는 방식으로 앞쪽에서 두 번 묶어 준 다음 매듭 다듬으면 완성인데요.

스카프 하나만 둘렀을 뿐인데 훨씬 단정하고 세련되죠.

이번엔 밋밋한 검정 패션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입니다.

우아한 연출에 제격인 롱 스카프 활용해 볼 텐데요.

먼저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접어 길게 만든 다음, 전체의 3분의 1지점에 동그란 매듭을 만들어 줍니다.

매듭을 한쪽 어깨 위에 둔 채 긴 자락을 반대 방향으로 두른 뒤, 끝자락을 매듭 사이로 살살 빼 내 줍니다.

단조롭던 검정 정장에 생기가 불어넣어진 느낌이죠.

이번엔 사각 스카프 매는 법입니다.

이때, 반지 활용해 봅니다.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접어 양 끝 자락이 한쪽 어깨로 가도록 비스듬히 걸친 뒤, 양 끝 자락을 잡고 반지를 쏙 넣어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허전했던 기본 티셔츠, 봄처럼 화사하게 변신했습니다.

스카프 매는 법, 알고 보니 어렵지 않죠.

예쁜 것은 기본, 따뜻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레이어드룩 연출법!

옷 없다 고민 말고, 있는 옷들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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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똑! 기자 꿀! 정보] 멋·보온·실용성까지…간절기 레이어드룩
    • 입력 2018-03-20 08:50:44
    • 수정2018-03-20 09:06:54
    아침뉴스타임
[앵커]

똑! 기자 꿀! 정보 시간입니다.

내일이 춘분이죠.

점점 봄기운이 짙어가고 있는데요.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할 때 많습니다.

이제 겨울 옷 입고 다니기엔 왠지 어색한데요.

저흰 새벽에 나오다보니 늘 두꺼운 옷을 입고 나오는데 낮에 돌아다니기 민망할 때 많거든요.

옷차림 고민이 많습니다.

특히 이렇게 계절 바뀔 때면 ‘작년엔 뭘 입고 살았나’ 싶게 입을 옷 없다는 게 느껴지는데요.

정 기자는 어떤가요?

[기자]

저도 새벽 잠 정신에 손에 잡히는 거 입고 출근하다보니 계절과 상관없이 입고 다니는데요, 요즘은 여러 개 입게 되더라고요.

낮에 더워지면 두꺼운 것부터 하나씩 벗으면 되니까 편하죠.

이게 레이어드 룩 아닐까 싶습니다.

옷을 여러 겹 걸쳐 입는 건데, 과학적으로도 두꺼운 한 겹보다 얇은 여러 겹을 껴입는 게 보온성이 더 뛰어납니다.

인체와 옷 또 옷 사이에 정지 공기층이란 게 형성돼 보온효과가 생기는데, 얇게 여러 겹 껴 입으면 더 많이 생깁니다.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으니 실용적입니다.

기왕이면 멋스럽게 입으면 좋겠죠.

올 봄 유행 스타일을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리포트]

요즘 거리 패션, 4계절이 다 모인 듯합니다.

3월도 말로 접어들고 있는데, 비 오더니 또 쌀쌀해졌습니다.

꽃샘추위죠.

오늘은 또 무슨 옷을 입어야하나 아침마다 참 고민입니다.

[박소연/서울시 종로구 : “제가 따뜻한 줄 알고 오늘 얇게 입고 나왔는데 너무 추워서 지금 떨고 있어요.”]

[이찬휘/서울시 영등포구 : “봄이 짧다 보니 봄옷 사기엔 많이 부담스러워요.”]

[이우정/서울시 영등포구 : “패딩 입자니 덥고, 얇게 입자니 너무 추워서 어떻게 입어야 할 지 고민이에요.”]

이럴 때 여러 옷을 겹쳐 입으면 요긴하죠.

입었다 벗었다 다양한 연출이 가능합니다.

여러 겹을 보이게 겹쳐 입는 레이어드 룩입니다.

실용성과 멋 모두 살립니다.

올봄 유행하는 스타일에 맞게 겹쳐 입으면 어떨까요?

요즘 의류매장은 화려한 패턴과 화사한 색이 눈길 끄는데요.

[송은영/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 : “지난해에 이어 올봄에도 플라워 패턴(꽃무늬)의 블라우스와 원피스가 유행할 예정이고요. 더 과감해진 체크, 스트라이프 패턴(줄무늬) 그리고 다양한 색상의 데님(청)도 함께 유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걸 기본으로 여러 겹 겹쳐 입는 레이어드룩 시작합니다.

올 봄 인기인 과감한 스트라이프 즉 줄무늬 셔츠 활용법입니다.

여기엔 단색의 니트 겹쳐 입으면 좋은데요.

이때 셔츠의 무늬색과 같은 색의 니트를 선택하면 통일감이 느껴지는 레이어드룩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셔츠 밑단 살짝 빼 활동적인 느낌 살릴 수도 있겠죠.

이번엔 가장 기본이 되는 흰색 셔츠를 활용합니다.

흰색 셔츠는 어떤 디자인의 니트와도 잘 어울리지만 특히 검정 니트와 함께 입으면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더 합니다.

이번엔 셔츠 밑단 넣어보았는데요, 분위기가 전혀 다르죠?

이밖에도 다양한 셔츠와 니트로 자신만의 레이어드룩, 연출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봄 분위기 물씬 나는 꽃무늬 원피스 활용법인데요.

편안해서 손 많이 가지만, 단독으로 입기엔 아직 이른 느낌이죠.

이때 함께 겹쳐 입기 유용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바로 원피스와 비슷한 긴 길이의 조낍니다.

이렇게 비슷한 톤의 조끼를 원피스 위에 걸쳐 입으니 단정하면서 차분한 분위기가 납니다.

그냥 원피스만 입었을 때보다 좀더 따뜻한 느낌도 듭니다.

하지만 이대로 외출하기엔 아직 추울 때 많습니다.

조끼와 비슷한 톤의 체크무늬 코트를 걸쳐 볼 텐데요.

꽃무늬 원피스에 조끼, 코트를 더했더니 격식 있는 자리에도 손색없는 패션, 완성됐습니다.

[송은영/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패션디자인과 교수 : “특히 롱 베스트(긴 조끼)를 맞춰 입으면 시선이 길어져서 날씬해 보이고 뱃살 커버에도 좋고요. 간절기에 몸통을 보호해 줘 보온에도 더 효과적입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원피스와 함께 입기 좋은 또 다른 아이템, 바로 바지입니다.

긴 길이의 원피스에 스타킹 대신 청바지나 슬랙스를 입는 건데요.

의외의 조합으로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봄엔 다양한 청 재킷 유행이라고 하죠.

멋쟁이가 되고 싶다면 이제 겉옷은 하나만 입는다는 고정관념, 버립니다.

무난하게 시작할 수 있는 첫 번째 조합!

바로 청 재킷 위에 비슷한 톤의 트렌치코트를 겹쳐 입는 건데요.

겉옷과 겉옷을 겹친 일명 더블 레이어드룩입니다.

청 재킷만 입을 때보다 더 세련미가 느껴지죠? 이번엔 좀 더 과감하게 도전해볼까요.

바로 또 다른 유행인 체크무늬 재킷을 청 재킷 위에 겹쳐 입는 건데요.

어깨에 툭 걸치면 도도한 분위기, 완전히 껴입으면 발랄한 분위깁니다.

청 재킷 하나만 입는 것보다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연출법이죠.

마지막으로 활용할 아이템, 라이더라고도 불리는 가죽 재킷입니다.

여기저기 잘 어울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지만 이런 조합은 어떨까요?

준비할 것, 아직 옷장에 넣기 아쉬웠던 털 조끼입니다.

가죽 재킷 위에 털 조끼를 걸치는 건데요.

그 자체만으로도 포인트가 되죠.

아침저녁 쌀쌀한 요즘, 실용적이기까지 합니다.

굳이 새로 사지 말고 옷장 속의 옷들 활용하는 것도 좋겠죠.

한편 레이어드룩의 완성은 바로 스카프라 할 만큼 스카프,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자칫 촌스럽게 보일 수 있어 선뜻 도전하지 못하는데요.

[배선영/스타일리스트 : “내가 가지고 있는 옷들을 생각해 (스카프를) 비슷한 색으로 고르거나 아예 보색을 고르면 색상 매치가 쉽고, 또 정장 종류를 자주 입는 분들은 실크 스카프를 고르면 훨씬 더 우아하게 매치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스카프! 종류에 따라 멋스럽게 매는 법, 알아봅니다.

먼저 깔끔한 연출에 제격인 긴 마름모꼴 스카픈데요.

스카프를 반으로 길게 접은 다음 목에 자연스럽게 걸쳐 줍니다.

스카프의 양 끝을 잡아 기본 묶는 방식으로 앞쪽에서 두 번 묶어 준 다음 매듭 다듬으면 완성인데요.

스카프 하나만 둘렀을 뿐인데 훨씬 단정하고 세련되죠.

이번엔 밋밋한 검정 패션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는 방법입니다.

우아한 연출에 제격인 롱 스카프 활용해 볼 텐데요.

먼저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접어 길게 만든 다음, 전체의 3분의 1지점에 동그란 매듭을 만들어 줍니다.

매듭을 한쪽 어깨 위에 둔 채 긴 자락을 반대 방향으로 두른 뒤, 끝자락을 매듭 사이로 살살 빼 내 줍니다.

단조롭던 검정 정장에 생기가 불어넣어진 느낌이죠.

이번엔 사각 스카프 매는 법입니다.

이때, 반지 활용해 봅니다.

스카프를 대각선으로 접어 양 끝 자락이 한쪽 어깨로 가도록 비스듬히 걸친 뒤, 양 끝 자락을 잡고 반지를 쏙 넣어주기만 하면 끝인데요.

허전했던 기본 티셔츠, 봄처럼 화사하게 변신했습니다.

스카프 매는 법, 알고 보니 어렵지 않죠.

예쁜 것은 기본, 따뜻하고 실용적이기까지 한 레이어드룩 연출법!

옷 없다 고민 말고, 있는 옷들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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