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죽은 아들을 대신해, 아들 여친과 졸업무도회에 참석한 아버지
입력 2018.05.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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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사고로 숨진 아들을 대신해, 아들 여자친구와 졸업 무도회에 간 아버지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졸업 무도회를 한 달 앞두고 아들이 교통사고로 숨지자, 이에 충격을 받은 아들 여자친구는 무도회에 가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하고 싶었을지 곰곰이 생각했고, 고민 끝에 아들을 대신해 무도회에 가기로 한 것인데요. 아들의 여자친구도 그와 함께라면 남자친구도 좋아할 것 같다며, 무도회에 따라나섰습니다.
영상 보시죠.
졸업 무도회를 한 달 앞두고 아들이 교통사고로 숨지자, 이에 충격을 받은 아들 여자친구는 무도회에 가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하고 싶었을지 곰곰이 생각했고, 고민 끝에 아들을 대신해 무도회에 가기로 한 것인데요. 아들의 여자친구도 그와 함께라면 남자친구도 좋아할 것 같다며, 무도회에 따라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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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죽은 아들을 대신해, 아들 여친과 졸업무도회에 참석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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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5-26 16:12:13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사고로 숨진 아들을 대신해, 아들 여자친구와 졸업 무도회에 간 아버지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졸업 무도회를 한 달 앞두고 아들이 교통사고로 숨지자, 이에 충격을 받은 아들 여자친구는 무도회에 가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하고 싶었을지 곰곰이 생각했고, 고민 끝에 아들을 대신해 무도회에 가기로 한 것인데요. 아들의 여자친구도 그와 함께라면 남자친구도 좋아할 것 같다며, 무도회에 따라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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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무도회를 한 달 앞두고 아들이 교통사고로 숨지자, 이에 충격을 받은 아들 여자친구는 무도회에 가는 것을 거부합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이 살아있었다면 어떻게 하고 싶었을지 곰곰이 생각했고, 고민 끝에 아들을 대신해 무도회에 가기로 한 것인데요. 아들의 여자친구도 그와 함께라면 남자친구도 좋아할 것 같다며, 무도회에 따라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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