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라고?
입력 2018.08.26 (08:19)
수정 2018.08.26 (08: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이전 아시안 게임과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것입니다.
시범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위닝 일레븐, 클래시로얄, 펜타스톰 등 모두 6개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2' 두 가지 종목에 출전합니다.
총 7명의 선수가 아시안 게임 본선에 진출하게 됐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종목은 역시 롤입니다.
'페이커' 이상혁, '기인' 김기인, 정글 '스코어' 고동빈, '피넛' 한왕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으로 구성된 롤 국가대표는 12전 10승 2패로 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국가대표 '마루' 조성주가 동아시아 지역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스포츠 종주국'답게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도 상당한데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 과연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
바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것입니다.
시범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위닝 일레븐, 클래시로얄, 펜타스톰 등 모두 6개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2' 두 가지 종목에 출전합니다.
총 7명의 선수가 아시안 게임 본선에 진출하게 됐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종목은 역시 롤입니다.
'페이커' 이상혁, '기인' 김기인, 정글 '스코어' 고동빈, '피넛' 한왕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으로 구성된 롤 국가대표는 12전 10승 2패로 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국가대표 '마루' 조성주가 동아시아 지역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스포츠 종주국'답게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도 상당한데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 과연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크랩] 아시안게임에 e스포츠라고?
-
- 입력 2018-08-26 08:19:43
- 수정2018-08-26 08:22:53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는 이전 아시안 게임과 다른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것입니다.
시범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위닝 일레븐, 클래시로얄, 펜타스톰 등 모두 6개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2' 두 가지 종목에 출전합니다.
총 7명의 선수가 아시안 게임 본선에 진출하게 됐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종목은 역시 롤입니다.
'페이커' 이상혁, '기인' 김기인, 정글 '스코어' 고동빈, '피넛' 한왕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으로 구성된 롤 국가대표는 12전 10승 2패로 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국가대표 '마루' 조성주가 동아시아 지역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스포츠 종주국'답게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도 상당한데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 과연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
바로 e스포츠가 '시범 종목'으로 채택됐다는 것입니다.
시범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롤), 스타크래프트 2, 하스스톤, 위닝 일레븐, 클래시로얄, 펜타스톰 등 모두 6개입니다.
이 가운데 한국은 '리그오브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 2' 두 가지 종목에 출전합니다.
총 7명의 선수가 아시안 게임 본선에 진출하게 됐는데, 가장 눈길을 끄는 종목은 역시 롤입니다.
'페이커' 이상혁, '기인' 김기인, 정글 '스코어' 고동빈, '피넛' 한왕호, '룰러' 박재혁, '코어장전' 조용인으로 구성된 롤 국가대표는 12전 10승 2패로 조 1위를 기록했습니다.
스타크래프트2 역시 국가대표 '마루' 조성주가 동아시아 지역예선에서 5전 전승을 거두며 조 1위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e스포츠 종주국'답게 국내 게이머들의 관심도 상당한데요.
e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 과연 금메달을 안겨줄 수 있을까요?
-
-
이경진 기자 taas@kbs.co.kr
이경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