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평균 매출 2억 9천만 원…임대료 487만 원
입력 2018.11.09 (11:27)
수정 2018.11.09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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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 새 시장에 문제가 많다는 옛 시장 잔류 상인들의 지적에 대해 수협이 반박하는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수협은 새 시장의 평균 연 매출이 2억 9천9백만 원에 임대료는 연간 487만 원에 불과해 임대료가 높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인 1인당 면적이 옛 시장의 10.5 제곱미터에서 새 시장은 12.7 제곱미터로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협은 옛 시장에 잔류한 250여 명의 상인들에 대해 오늘 오후 5시까지 새 시장 이전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어젯밤까지 100명 이상이 이전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협은 새 시장의 평균 연 매출이 2억 9천9백만 원에 임대료는 연간 487만 원에 불과해 임대료가 높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인 1인당 면적이 옛 시장의 10.5 제곱미터에서 새 시장은 12.7 제곱미터로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협은 옛 시장에 잔류한 250여 명의 상인들에 대해 오늘 오후 5시까지 새 시장 이전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어젯밤까지 100명 이상이 이전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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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1-09 11:27:00
- 수정2018-11-09 11:39:13
노량진 수산시장 새 시장에 문제가 많다는 옛 시장 잔류 상인들의 지적에 대해 수협이 반박하는 자료를 내놓았습니다.
수협은 새 시장의 평균 연 매출이 2억 9천9백만 원에 임대료는 연간 487만 원에 불과해 임대료가 높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인 1인당 면적이 옛 시장의 10.5 제곱미터에서 새 시장은 12.7 제곱미터로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협은 옛 시장에 잔류한 250여 명의 상인들에 대해 오늘 오후 5시까지 새 시장 이전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어젯밤까지 100명 이상이 이전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수협은 새 시장의 평균 연 매출이 2억 9천9백만 원에 임대료는 연간 487만 원에 불과해 임대료가 높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상인 1인당 면적이 옛 시장의 10.5 제곱미터에서 새 시장은 12.7 제곱미터로 20%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수협은 옛 시장에 잔류한 250여 명의 상인들에 대해 오늘 오후 5시까지 새 시장 이전 신청을 받는다고 공지했습니다.
수협 관계자는 어젯밤까지 100명 이상이 이전 신청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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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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