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대피했으며, 1층짜리 건물 1동의 기계와 물품 등이 불탔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연기가 50여m 떨어진 지하철 1호선 금정역과 명학역 사이 선로까지 퍼져, 서울 방면 전철이 잠시 정차하거나 우회 운행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나무장작을 태우다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대피했으며, 1층짜리 건물 1동의 기계와 물품 등이 불탔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연기가 50여m 떨어진 지하철 1호선 금정역과 명학역 사이 선로까지 퍼져, 서울 방면 전철이 잠시 정차하거나 우회 운행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나무장작을 태우다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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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호선 명학역 인근 인테리어 업체 화재…전철 일시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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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13 03:19:19
어제(12일) 오후 7시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의 한 인테리어 업체에서 불이 나 119에 의해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대피했으며, 1층짜리 건물 1동의 기계와 물품 등이 불탔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연기가 50여m 떨어진 지하철 1호선 금정역과 명학역 사이 선로까지 퍼져, 서울 방면 전철이 잠시 정차하거나 우회 운행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나무장작을 태우다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직원 등 5명이 대피했으며, 1층짜리 건물 1동의 기계와 물품 등이 불탔습니다.
또 화재로 인한 연기가 50여m 떨어진 지하철 1호선 금정역과 명학역 사이 선로까지 퍼져, 서울 방면 전철이 잠시 정차하거나 우회 운행하는 등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난로에서 나무장작을 태우다 불씨가 주변에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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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화경 기자 vivi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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