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북핵수석대표 오늘 서울서 북미협상 상황 논의

입력 2019.01.17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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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17일) 서울에서 북미 간 협상 상황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협의를 갖습니다.

외교부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내용과 북미 간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 북핵 수석대표는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조현 외교부 1차관은 내일(18일) 쿵 부부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한중관계 발전 방향 등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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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중 북핵수석대표 오늘 서울서 북미협상 상황 논의
    • 입력 2019-01-17 06:30:51
    정치
한국과 중국 북핵 수석대표가 오늘(17일) 서울에서 북미 간 협상 상황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협의를 갖습니다.

외교부는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가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4차 방중 내용과 북미 간 2차 정상회담 추진 상황 등을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중 북핵 수석대표는 지난해 10월 이후 석 달 만에 다시 만나게 됐습니다.

조현 외교부 1차관은 내일(18일) 쿵 부부장과 만찬을 함께하며 한중관계 발전 방향 등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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