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터키 안탈리아에 강력한 토네이도

입력 2019.01.28 (10:55) 수정 2019.01.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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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터키엔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나갔죠?

[리포트]

네, 터키 안탈리아 지역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행기들 사이로 기다란 회오리 바람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토네이도로 버스가 전복돼 비행기 아래 깔렸고, 사상자도 열두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3도로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고 홍콩의 낮기온 20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 시드니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27도 예상됩니다.

케이프타운은 한낮에 35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시작되겠고 뉴델리와 카이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폭설이 쏟아진 모스크바는 오늘도 눈이 내리는 가운데 런던과 파리의 낮기온 5도 안팎으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영하 16도의 한파가 이어지겠지만 상파울루는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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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터키 안탈리아에 강력한 토네이도
    • 입력 2019-01-28 10:55:05
    • 수정2019-01-28 11:01:35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터키엔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나갔죠?

[리포트]

네, 터키 안탈리아 지역을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갔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비행기들 사이로 기다란 회오리 바람이 선명하게 보이는데요.

토네이도로 버스가 전복돼 비행기 아래 깔렸고, 사상자도 열두명이나 발생했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3도로 오후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고 홍콩의 낮기온 20도로 따뜻하겠습니다.

방콕과 싱가포르는 33도, 시드니는 소나기가 내리면서 27도 예상됩니다.

케이프타운은 한낮에 35도까지 치솟는 폭염이 시작되겠고 뉴델리와 카이로는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폭설이 쏟아진 모스크바는 오늘도 눈이 내리는 가운데 런던과 파리의 낮기온 5도 안팎으로 서울과 비슷하겠습니다.

토론토는 영하 16도의 한파가 이어지겠지만 상파울루는 30도를 웃돌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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