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미국 텍사스 러프킨, 순찰을 돌던 경찰이 야옹이 울음소리에 차를 멈춰 세웁니다. 9m 높이의 나무에 갇힌 새끼 야옹이를 발견한 것인데요. 나무 아래에서 모포를 펼치고 야옹이가 뛰어내리기를 기다리지만, 녀석이 언제 어디로 뛸지 몰라 경찰도 구조를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 과연 야옹이는 무사히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을까요?
경찰 몸에 부착된 카메라(보디캠) 영상으로 당시 상황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경찰 몸에 부착된 카메라(보디캠) 영상으로 당시 상황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봉순] “야옹아 뛰어내려!”…새끼야옹이 구조대작전
-
- 입력 2019-02-08 09:55:13
지난 1일 미국 텍사스 러프킨, 순찰을 돌던 경찰이 야옹이 울음소리에 차를 멈춰 세웁니다. 9m 높이의 나무에 갇힌 새끼 야옹이를 발견한 것인데요. 나무 아래에서 모포를 펼치고 야옹이가 뛰어내리기를 기다리지만, 녀석이 언제 어디로 뛸지 몰라 경찰도 구조를 확신하지 못하는 상황. 과연 야옹이는 무사히 지상으로 내려올 수 있었을까요?
경찰 몸에 부착된 카메라(보디캠) 영상으로 당시 상황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경찰 몸에 부착된 카메라(보디캠) 영상으로 당시 상황 생생하게 보여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