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에도 SNS서 콘서트 홍보
입력 2019.02.11 (06:53)
수정 2019.02.11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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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클럽 사내이사를 지낸 빅뱅 멤버 승리 씨가 해외 콘서트를 강행합니다.
승리 씨는 며칠 전 자신의 SNS에 다음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그러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해외 콘서트는 미리 잡혀있던 일정인 만큼 예정대로 소화해야 한다는 데엔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선 이 와중에 직접 콘서트를 홍보하는 모습은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앞서 승리 씨가 운영한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탄 클럽 버닝썬은 손님과 보안요원 간의 폭행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 성범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승리 씨는 지난 2일 자신은 클럽의 홍보를 담당했을 뿐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승리 씨는 며칠 전 자신의 SNS에 다음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그러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해외 콘서트는 미리 잡혀있던 일정인 만큼 예정대로 소화해야 한다는 데엔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선 이 와중에 직접 콘서트를 홍보하는 모습은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앞서 승리 씨가 운영한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탄 클럽 버닝썬은 손님과 보안요원 간의 폭행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 성범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승리 씨는 지난 2일 자신은 클럽의 홍보를 담당했을 뿐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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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빅뱅 승리, ‘버닝썬 논란’에도 SNS서 콘서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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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1 06:57:54
- 수정2019-02-11 06:58:57
강남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클럽 사내이사를 지낸 빅뱅 멤버 승리 씨가 해외 콘서트를 강행합니다.
승리 씨는 며칠 전 자신의 SNS에 다음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그러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해외 콘서트는 미리 잡혀있던 일정인 만큼 예정대로 소화해야 한다는 데엔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선 이 와중에 직접 콘서트를 홍보하는 모습은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앞서 승리 씨가 운영한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탄 클럽 버닝썬은 손님과 보안요원 간의 폭행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 성범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승리 씨는 지난 2일 자신은 클럽의 홍보를 담당했을 뿐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승리 씨는 며칠 전 자신의 SNS에 다음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콘서트를 연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홍보 포스터를 게재했습니다.
그러자 누리꾼들 사이에선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해외 콘서트는 미리 잡혀있던 일정인 만큼 예정대로 소화해야 한다는 데엔 대체로 동의하는 분위기지만 일각에선 이 와중에 직접 콘서트를 홍보하는 모습은 부적절 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앞서 승리 씨가 운영한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탄 클럽 버닝썬은 손님과 보안요원 간의 폭행 사건을 계기로 마약과 성범죄 의혹이 추가로 제기됐는데요.
논란이 계속되자 승리 씨는 지난 2일 자신은 클럽의 홍보를 담당했을 뿐 경영에는 참여하지 않았다는 공식입장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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