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자막뉴스] 북미정상의 1박2일…예상 일정은?

입력 2019.02.11 (07:56)

북한 최고지도자로서는 55년만에 베트남을 방문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베트남 국빈 방문이 성사된다면 호치민 주석의 묘소를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배 후, 헌화를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후 , 주석궁을 방문해 베트남 권력서열 1위인 당서기장을 만날 가능성도 큽니다.

1박 2일 동안의 정상회담 일정 동안, 베트남 경제 발전상을 볼 수 있는 인근의 농공업 단지 방문도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 이목이 쏠린 만큼, 베트남 정부도 무엇을 보여줄 지 고민이 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숙소로는 지난해 리용호 외무상이 묵었던 멜리아 호텔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전체 300여개 객실이 있는데 27일 28일은 모두 예약이 불가능합니다.

[호텔 관계자 : "27일은 호텔 예약이 다 차있습니다. (3월엔 가능한가요?) 네. (3월 1일부터요?) 2일부터요."]

당초 김 위원장의 숙소로 예측됐던 인터컨티넨탈 호텔보다 더 북한 대사관과 가깝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숙소 후보지인 JW 메리어트 호텔도 사전 촬영 허가를 받아야 할 정도로 보안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사관 인근에는 추가로 파견된 경호팀 10여 명이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노이에서 KBS 뉴스 송금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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