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편의점 최저수익보장제 필요…가맹사업법 처리해야”

입력 2019.02.11 (18:40) 수정 2019.02.11 (19:21)

더불어민주당 민생연석회의와 을지로위원회가 오늘(11일) 국회에서 전국가맹점주협의회 편의점본부 등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경영난을 겪는 영세 편의점주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편의점주들이 낮은 매출에도 페점 위약금 부담 탓에 적자를 떠안으며 점포 운영을 할 수밖에 없다며, 편의점 본사 측에 최저수익보장제 확대와 무분별한 출점 제한, 페점 위약금 철폐·희망폐업 도입, 24시간 영업 강제 폐지 등 상생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또 편의점주들의 단체교섭권 보장 등 교섭력 강화를 골자로 하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을 2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생연석회의 책임의원인 우원식 의원은 "편의점 마이너스 성장의 원인은 과도한 출점인데, 개별가맹점의 적자 여부와 관계없이 가맹점이 늘어나면 본사는 이득"이라면서 "최저수익보장제, 희망폐업 등 제도 도입과 편의점 본사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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