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역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 확대

입력 2019.02.22 (12:27) 수정 2019.02.22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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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입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3㎍/㎥입니다.

앞서 도는 지난 20∼21일 경기도 20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해 현재 주의보는 31개 시·군 전역에 내려진 상태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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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전역으로 초미세먼지 주의보 확대
    • 입력 2019-02-22 12:27:14
    • 수정2019-02-22 13:07:44
    사회
경기도에 내려진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가 31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늘(22일) 오전 11시를 기해 중부권 11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입니다.

이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3㎍/㎥입니다.

앞서 도는 지난 20∼21일 경기도 20개 시·군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차례로 발령해 현재 주의보는 31개 시·군 전역에 내려진 상태입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권역별 평균농도가 2시간 이상 75㎍/㎥ 이상일 때 내려집니다.

경기도 관계자는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심혈관 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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