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봉순] ‘눈 맞추고, 쓰다듬고’…경찰이 구조한 강아지를 대하는 자세
입력 2019.04.2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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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다친 유기견에게 보여준 진심 어린 행동이 많은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멕시코 과나후아토,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유기견 한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유기견은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했는데요. 경찰은 겁에 질린 녀석을 진정시켜 수의사에게 데려갔고, 치료하는 동안 내내 곁을 지켰습니다.
영상 보시죠.
멕시코 과나후아토,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유기견 한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유기견은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했는데요. 경찰은 겁에 질린 녀석을 진정시켜 수의사에게 데려갔고, 치료하는 동안 내내 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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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봉순] ‘눈 맞추고, 쓰다듬고’…경찰이 구조한 강아지를 대하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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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24 07:01:38
경찰이 다친 유기견에게 보여준 진심 어린 행동이 많은 이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멕시코 과나후아토,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유기견 한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유기견은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했는데요. 경찰은 겁에 질린 녀석을 진정시켜 수의사에게 데려갔고, 치료하는 동안 내내 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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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과나후아토,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유기견 한 마리가 구조됐습니다. 유기견은 다리를 다쳐 움직이지 못했는데요. 경찰은 겁에 질린 녀석을 진정시켜 수의사에게 데려갔고, 치료하는 동안 내내 곁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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