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고교 학생대표 학생참여위원회 9기 출범
입력 2019.05.16 (09:39)
수정 2019.05.16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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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생대표인 제9기 서울학생참여위원회가 오늘(16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서울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7백여 명으로 구성된 학생회 네트워크의 대표단으로,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2011년 교육감 직속 기구로 출범했습니다.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참여위원 대표가 중·고교 각 1명씩 있고, 이들 22명이 서울학생참여위원회의 위원이 됩니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 의회와 분과별 상임분과위원회를 통해 교육정책 의제를 발굴하여 교육감·교육장에게 제안합니다.
또 각 학교의 학생자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자치 관련 예산은 직접 운영합니다.
과거 위원회는 청소년 전담 근로감독관제, 불법촬영 유통금지법, 청소년 정신건강보호법 제정,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바우처 제공 등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참여예산제에 따라 학교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체 중·고교에 약 2백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서울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7백여 명으로 구성된 학생회 네트워크의 대표단으로,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2011년 교육감 직속 기구로 출범했습니다.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참여위원 대표가 중·고교 각 1명씩 있고, 이들 22명이 서울학생참여위원회의 위원이 됩니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 의회와 분과별 상임분과위원회를 통해 교육정책 의제를 발굴하여 교육감·교육장에게 제안합니다.
또 각 학교의 학생자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자치 관련 예산은 직접 운영합니다.
과거 위원회는 청소년 전담 근로감독관제, 불법촬영 유통금지법, 청소년 정신건강보호법 제정,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바우처 제공 등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참여예산제에 따라 학교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체 중·고교에 약 2백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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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중·고교 학생대표 학생참여위원회 9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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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6 09:39:43
- 수정2019-05-16 09:53:47
서울시교육청은 중·고등학교 학생대표인 제9기 서울학생참여위원회가 오늘(16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서울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7백여 명으로 구성된 학생회 네트워크의 대표단으로,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2011년 교육감 직속 기구로 출범했습니다.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참여위원 대표가 중·고교 각 1명씩 있고, 이들 22명이 서울학생참여위원회의 위원이 됩니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 의회와 분과별 상임분과위원회를 통해 교육정책 의제를 발굴하여 교육감·교육장에게 제안합니다.
또 각 학교의 학생자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자치 관련 예산은 직접 운영합니다.
과거 위원회는 청소년 전담 근로감독관제, 불법촬영 유통금지법, 청소년 정신건강보호법 제정,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바우처 제공 등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참여예산제에 따라 학교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체 중·고교에 약 2백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서울 중·고등학교 학생회장 7백여 명으로 구성된 학생회 네트워크의 대표단으로, 청소년기본법에 근거해 2011년 교육감 직속 기구로 출범했습니다.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학생참여위원 대표가 중·고교 각 1명씩 있고, 이들 22명이 서울학생참여위원회의 위원이 됩니다.
서울학생참여위원회는 학생 의회와 분과별 상임분과위원회를 통해 교육정책 의제를 발굴하여 교육감·교육장에게 제안합니다.
또 각 학교의 학생자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학생자치 관련 예산은 직접 운영합니다.
과거 위원회는 청소년 전담 근로감독관제, 불법촬영 유통금지법, 청소년 정신건강보호법 제정, 청소년 대상 문화체험 바우처 제공 등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학생참여예산제에 따라 학교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전체 중·고교에 약 2백만 원씩을 지원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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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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