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후에 비 대부분 그쳐…내일 전국 폭염주의보

입력 2019.07.21 (12:15) 수정 2019.07.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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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5호 태풍 다나스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영서와 충북 북부는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강원과 충북, 경북에는 5에서 20mm, 경기 동부와 경남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해안과 산지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강릉 30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예상되고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밤 동해안으로는 열대야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수요일부터는 또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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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에 비 대부분 그쳐…내일 전국 폭염주의보
    • 입력 2019-07-21 12:18:39
    • 수정2019-07-21 12:20:41
    뉴스 12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5호 태풍 다나스에서 약화된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는데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영서와 충북 북부는 밤까지도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까지 강원과 충북, 경북에는 5에서 20mm, 경기 동부와 경남에는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경북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도 해안과 산지로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28도, 강릉 30도, 광주 29도, 대구 30도 예상되고 습도가 높아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오늘 밤 동해안으로는 열대야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4에서 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수요일부터는 또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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