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다툼하다 직장동료 ‘흉기 살해’ 50대 체포
입력 2019.08.14 (12:27)
수정 2019.08.1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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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중국 동포 5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모 호텔에서 직장 동료인 43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호텔 직원인 A 씨는 B 씨와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에 있는 숙소로 돌아온 뒤 그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소란이 벌어지자 이를 말리러 온 또 다른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모 호텔에서 직장 동료인 43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호텔 직원인 A 씨는 B 씨와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에 있는 숙소로 돌아온 뒤 그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소란이 벌어지자 이를 말리러 온 또 다른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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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툼하다 직장동료 ‘흉기 살해’ 5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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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4 12:27:15
- 수정2019-08-14 13:16:52
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동료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중국 동포 57살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모 호텔에서 직장 동료인 43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호텔 직원인 A 씨는 B 씨와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에 있는 숙소로 돌아온 뒤 그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소란이 벌어지자 이를 말리러 온 또 다른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 씨는 오늘 오전 1시 40분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소재 모 호텔에서 직장 동료인 43살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호텔 직원인 A 씨는 B 씨와 함께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호텔에 있는 숙소로 돌아온 뒤 그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소란이 벌어지자 이를 말리러 온 또 다른 동료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도 받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와) 말다툼을 벌이다 우발적으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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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태 기자 highf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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