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금 인상 등 요구’ 한국GM 노조 총력투쟁 결의대회 열어

입력 2019.08.14 (12:27) 수정 2019.08.14 (13:16)

임금협상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한 한국GM 노조가 오늘(8/14) 인천시 부평구 한국GM 본사에서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한국GM 노조는 지난해 조합원들이 뼈를 깎는 고통 분담을 통해 회사의 수익성 개선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지만,회사 측이 판매시장을 반 토막 내는 등 본인들의 경영실패로 조합원들의 고통 분담 노력에 찬물을 끼얹었다며,이번 파업 투쟁으로 분명한 결과물을 확보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 5.65% 정액 인상과 통상임금의 250% 규모 성과급 지급,사기진작 격려금 65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을 담은 임금 협상안과 함께 인천 부평2공장의 지속가능한 발전 전망 계획,부평 엔진공장 중장기 사업계획,창원공장 엔진생산 등에 대한 확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 측은 경영 상황이 정상화되지 않았다며 기본급 인상과 성과급·격려금 지급 등 노조의 요구를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어제까지 8차 단체교섭이 모두 결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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