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결식아동을 위해 문을 연 '선한 영향력' 가게가 있습니다.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덮밥집 밍구네박스입니다. 밍구네박스를 운영하는 김미현씨는 '추석이라 도시락에 송편이나 전을 넣어서 아이들에게 줄 예정'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전국의 결식아동은 약 32만 명, 추석 같은 명절에는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이런 이유에 결식아동들은 갈 곳 없는 명절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약 240곳의 '선한 영향력' 가게들도 추석에도 영업한다는 가게는 많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찾은 추석에도 문 여는 '선한 영향력' 가게, 아이들에게 많이 홍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크랩이 찾아가 봤습니다.
전국의 결식아동은 약 32만 명, 추석 같은 명절에는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이런 이유에 결식아동들은 갈 곳 없는 명절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약 240곳의 '선한 영향력' 가게들도 추석에도 영업한다는 가게는 많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찾은 추석에도 문 여는 '선한 영향력' 가게, 아이들에게 많이 홍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크랩이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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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추석 연휴 쉬지 못하는 가게, 선한 영향력 ‘김미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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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9-13 08:02:46
추석 연휴, 결식아동을 위해 문을 연 '선한 영향력' 가게가 있습니다. 관악구 봉천동에 있는 덮밥집 밍구네박스입니다. 밍구네박스를 운영하는 김미현씨는 '추석이라 도시락에 송편이나 전을 넣어서 아이들에게 줄 예정'이라며 아이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전국의 결식아동은 약 32만 명, 추석 같은 명절에는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이런 이유에 결식아동들은 갈 곳 없는 명절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약 240곳의 '선한 영향력' 가게들도 추석에도 영업한다는 가게는 많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찾은 추석에도 문 여는 '선한 영향력' 가게, 아이들에게 많이 홍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크랩이 찾아가 봤습니다.
전국의 결식아동은 약 32만 명, 추석 같은 명절에는 대부분 가게가 문을 닫습니다. 이런 이유에 결식아동들은 갈 곳 없는 명절이 더 힘들다고 합니다. 약 240곳의 '선한 영향력' 가게들도 추석에도 영업한다는 가게는 많지 않았습니다.
어렵게 찾은 추석에도 문 여는 '선한 영향력' 가게, 아이들에게 많이 홍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크랩이 찾아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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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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