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 '패스트트랙 수사' 외압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민주당 김영호 원내부대표와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오후 국회 의안과를 찾아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여 의원이 어제 본인이 피고발인인데 수사를 하지 말라는 말을 했고, 동료 의원에 차마 옮기기 어려운 욕설을 해서 국회의원의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징계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여상규 의원은 어제 국감에서 자신이 피고발인으로 포함된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정치의 문제다. 검찰이 손댈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외압'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도 욕설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민주당의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민주당 김영호 원내부대표와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오후 국회 의안과를 찾아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여 의원이 어제 본인이 피고발인인데 수사를 하지 말라는 말을 했고, 동료 의원에 차마 옮기기 어려운 욕설을 해서 국회의원의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징계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여상규 의원은 어제 국감에서 자신이 피고발인으로 포함된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정치의 문제다. 검찰이 손댈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외압'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도 욕설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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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장영상] 민주당, ‘패스트트랙 수사외압’ 여상규 징계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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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10-08 16:49:49
민주당은 국정감사에서 '패스트트랙 수사' 외압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소속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민주당 김영호 원내부대표와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오후 국회 의안과를 찾아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여 의원이 어제 본인이 피고발인인데 수사를 하지 말라는 말을 했고, 동료 의원에 차마 옮기기 어려운 욕설을 해서 국회의원의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징계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여상규 의원은 어제 국감에서 자신이 피고발인으로 포함된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정치의 문제다. 검찰이 손댈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외압'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도 욕설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민주당의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민주당 김영호 원내부대표와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오늘(8일) 오후 국회 의안과를 찾아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정춘숙 원내대변인은 "여 의원이 어제 본인이 피고발인인데 수사를 하지 말라는 말을 했고, 동료 의원에 차마 옮기기 어려운 욕설을 해서 국회의원의 품위를 떨어뜨렸다"고 징계안 제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여상규 의원은 어제 국감에서 자신이 피고발인으로 포함된 '패스트트랙 사건'에 대해 송삼현 서울남부지검장에게 "정치의 문제다. 검찰이 손댈 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외압'이라는 비판을 받았고, 민주당 김종민 의원에게도 욕설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민주당의 여상규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제소 현장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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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기자 id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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