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 오늘 발표…이례적 2명 선정

입력 2019.10.10 (01:01)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우리 시각으로 오늘 밤 8시 스웨덴 한림원에서 발표됩니다.

지난해 심사위원 한 명이 '미투' 파문에 연루되면서 수상자를 발표하지 않은 스웨덴 한림원은 이례적으로 올해 수상자 2명을 내겠다고 사전 공지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베팅업체 나이서오즈(https://www.nicerodds.co.uk/)가 예측한 유력 후보 명단을 보면, 캐나다 시인 앤 카슨(Anne Carson)과 프랑스 소설가 마리즈 콩데(Maryse Conde), 중국 소설가 찬쉐(Can Xue)가 배당률 상위 1~3위에 올랐습니다.

해마다 수상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Haruki Murakami), 제2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인 러시아 소설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Lyudmila Ulitskaya),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케냐 작가 응구기 와 티옹오(Ngugi Wa Thiongo)도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 캐나다 소설가 마가렛 애트우드(Magaret Atwood), 미국 소설가 메릴린 로빈슨(Marilynne Robinson), 지난해 맨부커 인터내셔널상 수상자인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Olga tokarczuk), 헝가리 소설가 피터 나다스(Peter Nadas)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2017년 노벨문학상은 일본계 영국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Kazuo Ishiguro)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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