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 잔미산 산불 모두 꺼져…0.1ha 소실

입력 2019.11.09 (00:02) 수정 2019.11.09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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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웅천읍 잔미산에서 난 산불이 8시간 반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8일 오후 8시 26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 잔미산 8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산림 0.1ha를 태우고 9일 오전 5시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산봉우리 근처에서 시작돼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밤사이 소방대원과 도유림 진화대가 투입돼 산불이 크게 번지는 걸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보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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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보령 잔미산 산불 모두 꺼져…0.1ha 소실
    • 입력 2019-11-09 00:02:26
    • 수정2019-11-09 09:14:03
    사회
충남 보령시 웅천읍 잔미산에서 난 산불이 8시간 반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8일 오후 8시 26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두룡리 잔미산 8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산림 0.1ha를 태우고 9일 오전 5시 완전히 꺼졌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산봉우리 근처에서 시작돼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밤사이 소방대원과 도유림 진화대가 투입돼 산불이 크게 번지는 걸 막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보령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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