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지구촌] 세계 최연소 대학 졸업생이 될 9살 영재 소년

입력 2019.11.19 (06:52) 수정 2019.11.19 (07: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1994년 이후 깨지지 않았던 세계 최연소 대학 졸업생 기록이 9살 소년에 의해 조만간 다시 쓰일 전망입니다.

그 주인공은 벨기에 국적의 ‘로랑 시몬즈’ 군인데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공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 중인 시몬즈 군은 단 9개월 만에 대학 과정을 마치고 다음 달 졸업장을 받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10살 때 대학을 졸업한 미국의 마이클 키어니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대졸자 기록을 새롭게 쓰게 됩니다.

앞서 지난해 시몬즈 군은 18개월 만에 초중고 과정을 모두 끝 마쳐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아이큐가 최소 145이며 한번 본 것은 사진 찍듯이 기억하는 능력이 타고난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클릭@지구촌] 세계 최연소 대학 졸업생이 될 9살 영재 소년
    • 입력 2019-11-19 06:52:18
    • 수정2019-11-19 07:59:43
    뉴스광장 1부
1994년 이후 깨지지 않았던 세계 최연소 대학 졸업생 기록이 9살 소년에 의해 조만간 다시 쓰일 전망입니다.

그 주인공은 벨기에 국적의 ‘로랑 시몬즈’ 군인데요.

네덜란드 에인트호번 공대에서 전자공학을 전공 중인 시몬즈 군은 단 9개월 만에 대학 과정을 마치고 다음 달 졸업장을 받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10살 때 대학을 졸업한 미국의 마이클 키어니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대졸자 기록을 새롭게 쓰게 됩니다.

앞서 지난해 시몬즈 군은 18개월 만에 초중고 과정을 모두 끝 마쳐 큰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요.

당시 아이큐가 최소 145이며 한번 본 것은 사진 찍듯이 기억하는 능력이 타고난 것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클릭 지구촌>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