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파업 D-1, 철도노조 내일부터 총파업…최종교섭 결렬

입력 2019.11.19 (14:2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철도공사 노조가 4조 2교대를 위한 인력 충원과 KTX-SRT 통합 방안 마련 등 쟁점을 놓고 오늘(19일) 오전 막판 집중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노조는 내일(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철도공사는 대체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평균 열차운행률을 75%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방부와 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대체기관사를 확보하고 고속‧시외버스를 증편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파업을 앞둔 조상수 전국철도노조위원장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장영상] 파업 D-1, 철도노조 내일부터 총파업…최종교섭 결렬
    • 입력 2019-11-19 14:23:16
    영상K
철도공사 노조가 4조 2교대를 위한 인력 충원과 KTX-SRT 통합 방안 마련 등 쟁점을 놓고 오늘(19일) 오전 막판 집중교섭을 벌였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한 채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이에 따라 철도공사노조는 내일(20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입니다.

국토부와 철도공사는 대체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평균 열차운행률을 75%까지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국방부와 자치단체 등과 협력해 대체기관사를 확보하고 고속‧시외버스를 증편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총파업을 앞둔 조상수 전국철도노조위원장의 발언을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