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베팅사이트 “오스카 작품상 레이스서 ‘기생충’ 3위”

입력 2020.01.21 (04:22) 수정 2020.01.21 (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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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상 시상식 판도를 전문적으로 예측하는 베팅사이트 골드더비닷컴이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3위로 예측했습니다.

20일 나온 이 사이트 자료를 보면 '기생충'은 작품상 수상 확률 10분의 1로, 9분의 1을 받은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뒤를 이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아이리시맨'은 13분의 1, '조커'가 14분의 1로 뒤를 이었습니다.

골드더비닷컴은 이 같은 확률이 "영화 비평가 등 전문가와 각종 매체 편집자, 사이트 사용자의 투표를 집계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골드더비닷컴은 오스카 감독상 레이스에서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1917'의 샘 멘데스 감독이 수상 확률 6분의 1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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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1-21 04:22:18
    • 수정2020-01-21 04:42:34
    국제
미국 할리우드의 영화상 시상식 판도를 전문적으로 예측하는 베팅사이트 골드더비닷컴이 '기생충'의 오스카 작품상 수상 가능성을 3위로 예측했습니다.

20일 나온 이 사이트 자료를 보면 '기생충'은 작품상 수상 확률 10분의 1로, 9분의 1을 받은 '1917',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뒤를 이어 3위에 자리했습니다.

'아이리시맨'은 13분의 1, '조커'가 14분의 1로 뒤를 이었습니다.

골드더비닷컴은 이 같은 확률이 "영화 비평가 등 전문가와 각종 매체 편집자, 사이트 사용자의 투표를 집계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골드더비닷컴은 오스카 감독상 레이스에서는 '기생충' 봉준호 감독과 '1917'의 샘 멘데스 감독이 수상 확률 6분의 1로 공동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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