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광주] “신천지 관련 시설 CCTV확보해 역학조사 착수” 2월25일 10시30분 브리핑

입력 2020.02.25 (17:21) 수정 2020.02.2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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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어제(24) 남구 주월동 신천지교회 교육센터에서 CCTV 녹화장치를 수거해 경찰에 사실관계 확인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CCTV를 분석해 광주 신천지 교인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해당 교육센터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온 뒤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교인이 17일과 18일 방문한 곳입니다.

앞서 보건당국은 해당 CCTV를 분석해 접촉자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신천지 측은 지난 6일부터 고장 난 상태로 녹화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의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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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02-25 17: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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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어제(24) 남구 주월동 신천지교회 교육센터에서 CCTV 녹화장치를 수거해 경찰에 사실관계 확인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CCTV를 분석해 광주 신천지 교인 중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들의 접촉자를 파악할 예정입니다.

해당 교육센터는 지난 16일 대구 신천지교회에 다녀온 뒤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교인이 17일과 18일 방문한 곳입니다.

앞서 보건당국은 해당 CCTV를 분석해 접촉자를 확인하려고 했지만 신천지 측은 지난 6일부터 고장 난 상태로 녹화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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