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 19 확진자 중 82.4% 집단 감염…사회적 거리두기 실천해야”-3월25일 오후 정례 브리핑
입력 2020.03.2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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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82.4%가 집단 발생과 연관돼 있고,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구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결과가 확인된 3만 2천 990명 중 0.7%인 2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는 99.8% 완료됐고 검사가 확인된 81명 모두 음성으로 진단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8명과 직원 1명 등 9명이 격리 중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1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의 미국발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구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결과가 확인된 3만 2천 990명 중 0.7%인 2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는 99.8% 완료됐고 검사가 확인된 81명 모두 음성으로 진단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8명과 직원 1명 등 9명이 격리 중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1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의 미국발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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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0-03-25 15:12:34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현재까지 코로나 19 확진자 가운데 82.4%가 집단 발생과 연관돼 있고,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구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결과가 확인된 3만 2천 990명 중 0.7%인 2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는 99.8% 완료됐고 검사가 확인된 81명 모두 음성으로 진단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8명과 직원 1명 등 9명이 격리 중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1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의 미국발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방역당국은 대구 사회복지시설과 요양병원 등에 대한 전수 조사 결과, 결과가 확인된 3만 2천 990명 중 0.7%인 22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신병원 종사자에 대한 전수조사는 99.8% 완료됐고 검사가 확인된 81명 모두 음성으로 진단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환자 8명과 직원 1명 등 9명이 격리 중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자는 지난 16일부터 현재까지 모두 101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오는 27일 0시부터 미국발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 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고 국내의 미국발 입국자 가운데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을 고려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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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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