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집에서 노래하고, 집에서 들어요…#TogetherAtHome 챌린지

입력 2020.03.29 (11:01) 수정 2020.03.2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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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뮤지션들이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한국시간)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TogetherAtHome(투게더앳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라이브 예고를 했습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챌린지를 제안한 건데요. 그는 30분 가량 팬들과 소통하며 노래를 했고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존 레전드를 지목하며 라이브를 마쳤습니다. 이어 존 레전드도 기꺼이 온라인 라이브를 열었고, 뒤이어 찰리 푸스,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등 유명 뮤지션들도 동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가수 10CM(십센치)가 동참했는데요. 크리스 마틴의 의도에 공감해 라이브를 열었다고 밝힌 10CM는 다음 타자로 소란의 고영배와 제레미 주커를 지목했습니다.

여러분은 참여했으면 하는 뮤지션은 누구인가요?

권다빈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5DOgUHLFbl0

▶ ‘ 코로나19 확산 우려’ 최신 기사 보기
http://news.kbs.co.kr/news/list.do?icd=19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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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0-03-29 11: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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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공연이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뮤지션들이 나섰습니다.

지난 17일 (한국시간)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은 #TogetherAtHome(투게더앳홈)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라이브 예고를 했습니다.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의미에서 새로운 챌린지를 제안한 건데요. 그는 30분 가량 팬들과 소통하며 노래를 했고 평소 친분이 있던 가수 존 레전드를 지목하며 라이브를 마쳤습니다. 이어 존 레전드도 기꺼이 온라인 라이브를 열었고, 뒤이어 찰리 푸스, 션 멘데스, 카밀라 카베요 등 유명 뮤지션들도 동참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가수 10CM(십센치)가 동참했는데요. 크리스 마틴의 의도에 공감해 라이브를 열었다고 밝힌 10CM는 다음 타자로 소란의 고영배와 제레미 주커를 지목했습니다.

여러분은 참여했으면 하는 뮤지션은 누구인가요?

권다빈 크리에이터 gooan6661@gmail.com


https://www.youtube.com/watch?v=5DOgUHLFb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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