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국제 IBM도 코로나19에 대규모 감원…“AI 부서 등서 수천 명 규모”

입력 2020.05.23 (08:53)

수정 2020.05.23 (09:04)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IBM이 코로나19 여파로 대규모 감원을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새 최고경영자 아빈드 크리슈나가 취임한 후 첫 대규모 감원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많은 IBM 고객이 투자와 소프트웨어 대량구매를 미룬 영향으로 IBM이 대규모 감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IBM은 성명에서 "감원은 기업의 장기적인 이익을 높이고자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감원 규모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은 내부소식통 등을 인용해 수천 명이 감원될 것이라면서, 이렇다 할 실적을 내지 못한 인공지능 제품 '왓슨' 관련 부서를 비롯해 폭넓은 분야에서 감원이 이뤄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도 감원대상에 오른 직원들 인용해 총 감원 규모를 수천 명으로 추산하면서 주로 북미지역 직원이 감원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전 세계 IBM 직원은 지난해 말 기준 35만2천6백 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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