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0대 단속 경찰 들이받아

입력 2020.06.05 (13:22) 수정 2020.06.0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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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분당경찰서는 오토바이를 무면허 운전하다 단속 경찰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A 군(17)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어젯밤(4일) 10시 15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단속 중인 B 경장(28)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경장은 왼쪽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군이 무면허 사고를 낸 뒤 30분쯤 뒤 자수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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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면허 오토바이 운전 10대 단속 경찰 들이받아
    • 입력 2020-06-05 13:22:12
    • 수정2020-06-05 13:36:13
    사회
경기 분당경찰서는 오토바이를 무면허 운전하다 단속 경찰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A 군(17)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어젯밤(4일) 10시 15분쯤 성남시 분당구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를 몰다 단속 중인 B 경장(28)을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경장은 왼쪽 다리 등에 골절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군이 무면허 사고를 낸 뒤 30분쯤 뒤 자수했다"며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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