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공사현장서 추락사고…2명 사상

입력 2020.06.05 (15:29) 수정 2020.06.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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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35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공장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철골 작업을 하던 중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60대 근로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당시 지상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1명은 이 추락한 60대 남성과 부딪히면서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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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 공사현장서 추락사고…2명 사상
    • 입력 2020-06-05 15:29:09
    • 수정2020-06-05 15:44:00
    사회
오늘 오전 9시 35분쯤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의 한 공장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철골 작업을 하던 중 10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이 60대 근로자는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당시 지상에서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1명은 이 추락한 60대 남성과 부딪히면서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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