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올여름부터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 도입
입력 2020.06.30 (12:00)
수정 2020.06.30 (12: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여름부터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가 도입됩니다.
소방청은 최근 3년 간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에 이르고,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가 연평균 5,584명에 달해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보제는 기온과 벌의 생태,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출동 건 수 등을 분석해,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분류해 발령됩니다.
소방청은 말벌은 섭씨 25도에서 최성기를 맞이하고 9월 경 개체수가 증가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며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청은 최근 3년 간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에 이르고,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가 연평균 5,584명에 달해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보제는 기온과 벌의 생태,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출동 건 수 등을 분석해,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분류해 발령됩니다.
소방청은 말벌은 섭씨 25도에서 최성기를 맞이하고 9월 경 개체수가 증가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며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소방청, 올여름부터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 도입
-
- 입력 2020-06-30 12:00:42
- 수정2020-06-30 12:11:15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올해 여름부터 '벌 쏘임 사고 주의 예보제'가 도입됩니다.
소방청은 최근 3년 간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에 이르고,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가 연평균 5,584명에 달해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보제는 기온과 벌의 생태,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출동 건 수 등을 분석해,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분류해 발령됩니다.
소방청은 말벌은 섭씨 25도에서 최성기를 맞이하고 9월 경 개체수가 증가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며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소방청은 최근 3년 간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31명에 이르고, 벌 쏘임 사고로 119구급대가 이송한 환자가 연평균 5,584명에 달해 예보제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예보제는 기온과 벌의 생태, 벌 쏘임 사고로 인한 출동 건 수 등을 분석해, 주의보와 경보 2단계로 분류해 발령됩니다.
소방청은 말벌은 섭씨 25도에서 최성기를 맞이하고 9월 경 개체수가 증가해 가장 활발한 활동을 벌인다며 7월 말에서 9월 중순까지가 가장 조심해야 할 시기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구경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