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대차 보호법, 부동산 규제 철회” 서울서 대규모 집회

입력 2020.08.01 (20:40)

수정 2020.08.01 (20:43)

정부의 각종 부동산 정책을 규탄하는 세번째 대규모 집회가 서울 도심에서 열렸습니다.

'6·17 규제 소급적용 피해자 구제를 위한 시민모임', '7·10 취득세 소급적용 피해자모임' 등 회원들은 오늘(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모여 "정부가 세금을 메꾸려 다주택자들을 갑자기 투기꾼으로 몰고 있다"라며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주최 측은 집회에 2천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으며 "사유재산 보장하라" 는 등의 구호를 외치며 더불어민주당 당사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들은 정부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다음 주에도 다시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이 회원들은 지난달 18일과 25일 서울 을지로와 청계천 주변에 모여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규탄하는 항의 시위를 벌였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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