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야심 [영상] ‘윤석열 출발했다?’ vs ‘멋대로 오나’

입력 2020.11.25 (19:03)

수정 2020.11.25 (19:0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배제를 놓고 국회에서도 여야가 거센 공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오전엔 윤 총장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 회의 출석 여부를 놓고 여야가 또다시 충돌했는데요.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윤 총장에게 현안 질의를 하겠다며 법사위 전체회의를 추진했고 회의에서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인 김도읍 의원이 '윤석열 총장이 대검에서 출발했다는 전언이 있다'고 해 장내가 술렁였습니다.

민주당 소속 윤호중 법사위원장, 그리고 민주당 법사위 간사인 백혜련 의원은 반발했습니다.

윤호중 위원장은 "위원회가 요구한 적도 없고 의사일정이 합의된 것도 아닌데 누구하고 이야기해서 검찰총장이 멋대로 들어오겠다는 것이냐"고 따졌습니다. 민주당 백혜련 의원도 "개의 요구서는 보냈지만, 출석 요구서를 보낸 것은 아니라며 "공적인 자리에 사적으로 연락해 오라고 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결국 회의는 15분여 만에 산회했고,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은 '정확한 사실관계는 확인되지 않았고 전언으로 들었다'며 한발 물러섰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26일) 다시 윤 총장의 법사위 출석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윤석열 총장의 국회 출석 여부를 놓고 여야가 충돌한 법사위 풍경,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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