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급식에 미확인 액체 넣은 유치원 교사 입건

입력 2020.12.01 (23:11)

수정 2020.12.01 (23:31)

서울 금천경찰서는 유치원 교사들과 원아들이 먹을 급식에 확인되지 않은 액체를 넣은 유치원 교사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금천경찰서는 지난달 A 씨가 앞치마에서 약통을 꺼내 액체를 급식 통에 넣는 모습이 CCTV를 통해 수차례 목격됐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약통 속 액체는 그냥 물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급식을 먹어 복통 등 이상 증상을 보인 교사나 원아가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약통 속 액체에 대한 성분 분석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했으며, 1년 동안의 유치원 CCTV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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