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장애인’이라는 이유로…20대 청년 알바 해고한 호텔

입력 2021.03.05 (17:39) 수정 2021.03.05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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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A 씨는 6개월간 일하던 호텔에서 해고됐습니다.A 씨는 주말마다 호텔 정문에서 주차 안내 업무를 맡았었는데요. 청년이 해고 이유를 묻자 현장 관리자는 호텔 측에서 장애인이기 때문에 해고 압박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한편 호텔 측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문제는 호텔이 A 씨가 해고된 자리에 비장애인을 채용했다는 점입니다. 한 청년 아르바이트생의 해고, 어떻게 된 일인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구성 김윤수
편집 이지혜
도움 조동휘 인턴

김윤수 크리에이터 200ysk@naver.com


https://www.youtube.com/watch?v=Krn0Y5hC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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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3-05 17: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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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A 씨는 6개월간 일하던 호텔에서 해고됐습니다.A 씨는 주말마다 호텔 정문에서 주차 안내 업무를 맡았었는데요. 청년이 해고 이유를 묻자 현장 관리자는 호텔 측에서 장애인이기 때문에 해고 압박을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한편 호텔 측은 코로나로 인해 방문객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는데요. 문제는 호텔이 A 씨가 해고된 자리에 비장애인을 채용했다는 점입니다. 한 청년 아르바이트생의 해고, 어떻게 된 일인지 크랩이 알아봤습니다.

구성 김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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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크리에이터 200y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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