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포항 북부경찰서는 오늘 전국을 무대로 벼를 전문적으로 훔쳐온 청주시 복대동 43살 정 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산시 장전동 43살 구 모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또 정 씨 등으로부터 훔친 벼를 사들인 경북 의성군 안계면 46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 등은 훔친 차량을 이용해서 지난해 7월 충북 영동군 황간면 50살 이 모씨의 창고에서 벼 40kg들이 80포대를 훔치는 등 지난해 연말까지 포항과 울산, 영천 등지에서 3500만원 상당의 벼 560여 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정 씨 등으로부터 훔친 벼를 사들인 경북 의성군 안계면 46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 등은 훔친 차량을 이용해서 지난해 7월 충북 영동군 황간면 50살 이 모씨의 창고에서 벼 40kg들이 80포대를 훔치는 등 지난해 연말까지 포항과 울산, 영천 등지에서 3500만원 상당의 벼 560여 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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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벼 전문 절도 5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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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1-01-05 19:00:00
⊙앵커: 포항 북부경찰서는 오늘 전국을 무대로 벼를 전문적으로 훔쳐온 청주시 복대동 43살 정 모씨 등 3명에 대해 특수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부산시 장전동 43살 구 모씨 등 2명을 수배했습니다.
또 정 씨 등으로부터 훔친 벼를 사들인 경북 의성군 안계면 46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장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 씨 등은 훔친 차량을 이용해서 지난해 7월 충북 영동군 황간면 50살 이 모씨의 창고에서 벼 40kg들이 80포대를 훔치는 등 지난해 연말까지 포항과 울산, 영천 등지에서 3500만원 상당의 벼 560여 포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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